정원 사장님과 미스금
여주 금아지
남주 차도환
리뷰가 많길래 보게 된 소설인데요 생각보다 그랬어요
여주는 비서고요 남주는 사장이에요
여주친척이 스파이로 쓰려고 여주를 낙하산으로 취업시켜요
남주는 여주를 처음부터 맘에 안들어하고요
여주가 성격이 정말 강하고 유쾌해서 좋았던거 같아요
남주도 그런 여주를 보고 관심을 갖게되고요
하룻밤을 보내게 되요
둘이 그러면서 알콩달콩 사랑하게 되고요
결말도 해피엔딩이에요
코믹요소도 많고 나름 달달한장면도 많아요
그럭저럭 읽을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