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모(막말은 기본 친정돌려까지잘함) 시아버지께서 너희랑 합가할 생각 없으니 혼자남아도 혼자살거니 걱정말라하시는데 시모가 왜? 같이살수도 있지? 하시는거 저도모르게 싫어요그건 했더니 싸해졌었어요 싸해져도 할 말 다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남편하고도 30년 따로살고 같이살다보니 안맞는게 너무나 많은데 60년넘게 사신 어머님하고는 더더욱 못살아요 합가하실거면 제가 남편하고 주말부부하는게 나아요하고 밥먹고 집가는데 남편이 너무 냉정하다길래 난 친정엄마랑도 같이못살아 그리고 중간에서 역할 1도못하는 너때문에 내가 할 말 다하고 사는거야 속에 앓으면 병난다며(1년반동안 시모막말 다듣고 네네하고 그러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응급실간적 3번넘게 있었어요)그래놓고 왜 이제와서그래? 이럴거면 따로살어 너도 하니까 아무말안했고요 할 말은 하고살아야되요 할 말 하고 사니까 속이편해요 아 지금은 연끊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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